간단하게 콩나물 떡볶이 만들기! 차니파파 아빠가 만들어주는 콩나물 떡볶이

오늘은 떡볶이를 만들려고 합니다.

 

사실 사먹는게 더 맛있는 떡볶이죠! ㅎㅎㅎ

근데 좀더 내입맛에 맞는 떡볶이를 오늘은 직접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떡볶이는 제일 중요한게 떡인데..

집근처에 방앗간이 없어서,

그냥 동네 직산 하나로마트에서 쌀떡을 구매했습니다.

 

OK!COOK 하나로 오케이쿡 우리쌀로 만든 통통 떡볶이떡 입니다.

500그램정도 되는 쌀떡을 구매했습니다.

밀떡이 더 쫄깃하긴는 하지만, 전 쌀이 좋습니다. ㅎㅎㅎ

떡 자체가 두툼하고 짧은게 맛있어요 ㅎㅎ

브랜드는 하나로오케이쿡이지만, 실제 만든 제조사는 칠갑농산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떡볶이에는 꼭 이게 들어가야죠?

 

 

바로 어묵! 

떡볶이에 어묵이 빠지면 시체죠! ㅎㅎㅎ

 

 

삼호어묵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어묵을 종류나 사이즈다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떡볶이할땐 납작한 어묵이 좋더라구여~

그래서 삼호어묵중에서 납작한 네모 어묵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어묵은 어육이 얼마나 들었는지가 가장 중요하거 든요!

어묵중에서 가장 명품은 삼진어묵이 제일 좋습니다. 

어묵에서 어육함량이 80%이상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어묵자체가 엄청 탱글거립니다.

 

하지만 떡볶이 해먹을때에는 

60% 정도의 어육만 들어가 있어도 충분히 맛이 좋습니다.

 

그담에 떡볶이 소스는 오뚜기 오 쉐프 떡볶이소스입니다.

 

지난번 식자재마트에서 구매한 떡볶이 소스인데..

맛있습니다. 충분히 달달하고 매콤합니다.

 

양이 워낙에 많아서, 정말 오래 먹을수 있습니다.

가성비도 좋으니~ 편하게 떡볶이를 자주 드실분들은 이거 하나 사놓으시는것도 좋들듯합니다.

 

떡과 어묵을 궁중펜에 담고,

떡볶이 재료가 담길정도로만 물을 담그고 10분정도 내비 둡니다.

 

바로 조리를 해도 되지만, 쬐금 불려준담에 떡볶이를 끓여주면 

떡과 어묵에 양념이 잘 침투하게 되서 더 맛있게 떡볶이를 먹을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담궈두면, 너무 불어서 맛이없어지니, 딱 10분정도만 담궈주세요!

 

양념을 넣고 끓여주면서 

보글보글 끓기시작하면, 나무주걱으로 슬슬 저어줍니다.

 

 

그리고 그때! 씻어놓은 콩나물과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3숟가락 정도을 넣어주세요!

 

콩나물 떡볶이! 먼가 생소하죠?

보통은 당면이나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는데..

저는 콩나물 반봉지를 넣으면 시원하고 좋더군요 ㅎㅎ

콩나물을 넣었으니 살짝 끓여줘야죠! ㅎㅎㅎ

그담에 저어주면, 콩나물이 익으면, 떡볶이는 조리가 완료됩니다.

 

콩나물과 떡과 어묵이 조화가 좋습니다.

특히 콩나물 국물이 양념국물에 우러나와서 굉장히 시원해서 좋습니다.

 

여러분도 떡볶이 할때, 꼭 콩나물을 넣어보세요!

떡볶이 국물이 굉장히 시원해 집니다. ㅎㅎ

맛있는  콩나물 떡볶이 맛있게 해드세요 ㅎㅎ

 

아이들은 조금은 매워 할수 있으니, 우유랑 같이 주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아빠가만든 콩나물 떡볶이 맛있겠죠?

 

오늘은 요리한번 하시죠! ㅎㅎㅎ

 

이상으로 콩나물 떡볶이 리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