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냄새 하나도 나지 않는 닭갈비를 점심에 만 원에 즐길 수 있는 도안동 5953 닭갈비
도안동 닭갈비 맛집 오늘은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영화 한 편을 보고 바로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는 아주 재밌게 봤는데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을 엄청 하다가 결국 도안동에 위치한 5953 닭갈비 점심 특선을 먹으러 갔어요. 점심 특선에는 닭갈비 1인분이 만 원 이 가격에는 닭갈비1인분 + 볶음밥이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닭갈비를 먹으면 1인분에 12,000원인데, 닭갈비 점심 특선은 만 원에다가 볶음밥까지 제공되니 너무 혜자스럽습니다. 오늘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역시 맛집포스!! 사실 요즘에 1만 원 주고 닭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요! 여기는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가게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본점인데 맛도 괜찮고 가게 주인장도 친절하고 매장도 깔끔해서 저도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입니..
Pay for dish! 돈내고 먹고 쓰기!
2023. 9. 2.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