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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대전관저점

간만에 햄버거 가게를 찾았습니다.

지난번에 옛추억을 하면서
유성온천역 KFC 징거버거를 먹었는데..
제가 옛날에 먹었던 그 맛있는 징거버거 맛이 아니였어요.

치킨패티가 식어서..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맘스터치 관저동 지점을 찾았습니다.

맘스터치 관저점

맘스터치 관저점은 굉장히 매장도 넓고 깔끔합니다.
화장실은 남녀가 같이 쓰는 곳입니다.
근데..화장실에 핸드 드라이기가 바람이 장난 아니게 쌥니다. 마치.. 다이슨 드라이어처럼요 ㅋㅋ
깜놀함. ㅋㅋ

왠 화장실 드라이기 얘기를 ㅋㅋㅋ
다시 돌아 와서!

social distance 잘하고 있는 맘스터치 관저점!

자리를 잡고 맘스터치에서 맛있는 버거를 시켰습니다.


맘스터치에서 3가지 맛 닭강정이 나왔다고 했는데..
그건 이번주 주말에 맛봐야겠습니다.

맘스터치 메뉴판을 보시죠!


전 어짜피 싸이버거 세트이구여
울 아들램은 불고기 버거가 좋다고 해서
불고기 패티와 애그후라이를 접목한
애그불고기버거를 시켰습니다.

애그불고기버거 세트는 5500원
싸이버거 세트는 5800원 입니다.

소다 음료를 아직 못먹는 아이를 위해
복숭아 아이스티로 변경을 하고 순서를 기다립니다.

맘스터치 관저점 오더가 완료 되었습니다.
전 맘스터치의 후렌치 후라이가 너무 좋습니다.

시즈닝이 매콤짭짤해서 엄청 맛있어요.
물론 살이 많이 찌니깐... 매일 먹고 싶은걸..참고 있지만ㅎㅎ

소다에서 복숭아 티로 바꿨어요.

일반 립툰피치 티 같지 않고
안에 피치 알갱이같은게 느껴지는데..
립툰보다 맛있습니다.

맘스터치 햄버거 2개 세트의 감튀가 모이니
양이 장난 아니네요!!
제 딸랑구들은 잘먹기 시작합니다. ㅎㅎ

맘스터치 관저동 후렌치후라이 맛있옹


애그불고기 버거 입니다.
일반 불고기 버거에 에그 후라이가 올라간 햄버거라거
더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애그가 들어 있어서,
일반 불고기버거보다 5백원더 비쌉니다.

우선 아들램이 잘 먹을수 있게 햄버거 모양을 잡아주고
냠냠 할수 있게 해줬습니다. ㅎㅎ
난 착한 아빠야!!

이건 제가 먹을 맘스터치의 부동의 1위메뉴
싸이버거입니다.

버거 자체 뜨끈뜨끈 합니다.

이러니 맛있을수밖에 없죠!
주문후 조리를 하니
따끈하고 더 촉촉하니 햄버거 맛이 배가 됩니다. ㅎㅎ
침흘리지 말아야지!! ㅎㅎ

오늘은 점심으로 맘스터치 관저점에서 잘 먹었습니다.

맘스터치 관저점 리뷰 마칩니 다.

끝!

안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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